안녕하세요,Sky논문통계연구소입니다.오늘은 최근 진행했던논문컨설팅 사례 중에서,PRISMA 체계적문헌고찰을 활용해논문의 완성도를 높였던 경험을공유하려 합니다.
“선행연구 정리가 제일 어려웠어요”의뢰해주신 학생분은대학원 논문을 준비하면서,연구 데이터는 어느 정도모아둔 상태였습니다.하지만 선행연구정리에서 막히셨습니다.
논문을 찾아도 정리가 되지 않고,무엇을 포함하고무엇을 제외해야 할지 기준이애매하셨던 거죠.이때 저희가 제안드린 것이바로 PRISMA체계적 문헌고찰이었습니다.
PRISMA 2020은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체계적 문헌고찰(reporting guideline)지침입니다.
-제목과 초록부터 연구 목적, 방법, 데이터 수집, 편향 위험 평가, 합성 방법까지-총 27개 항목의 체크리스트-검색 및 제외 과정을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흐름도를 제공합니다.
즉, 단순히 “논문 몇 편 읽었다”수준이 아니라,어떤 기준으로 어떤 연구를선택했는지를 명확하게보여줄 수 있어 심사위원이나독자에게 강한 신뢰를 주는 방법이죠.
컨설팅 과정에서저희는 PRISMA 2020 체크리스트를기반으로 학생분의논문 구조를 하나씩 점검했습니다.1) 포함·제외 기준 설정→ 어떤 연구를 리뷰에포함시킬지 명확히 규정.2) 검색 전략 문서화→ PubMed, Scopus 등에서사용한 검색식과제한 조건을 기록.
3) 선정 과정 시각화→ PRISMA 흐름도를 활용해“검색 → 제외 → 최종 포함”과정을 그림으로 보여줌.4) 데이터 추출·분석 기준 정리→ 어떤 변수와 결과를뽑을지 명확히 정의.이 과정을 거치자선행연구 정리가 훨씬 깔끔해졌고,논문이 체계적이라는 인상을확실히 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컨설팅이 끝나고학생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제 논문이그냥 문헌 요약이 아니라,PRISMA 체계적 문헌고찰에 맞게정리된 ‘진짜 연구’처럼 보입니다.심사위원님들도 신뢰할 수 있겠다는자신감이 생겼어요.”
논문을 준비하면서가장 흔히 겪는 어려움은선행연구 정리입니다.
이때 PRISMA체계적 문헌고찰을 적용하면,검색부터 제외, 분석까지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논문이 한층 더 학문적인 무게를가지게 됩니다.Sky논문통계연구소는PRISMA 2020 체크리스트와흐름도를 기반으로,여러분의 학위논문을더 신뢰감 있고 완성도 높게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논문작성, 첨삭, 데이터분석까지Sky논문통계연구소가 함께합니다.
참고문헌김수영외(2011), NACA체계적 문헌고찰메뉴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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